 연습시간에 대한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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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숙희 2004-02-19 (목) 02:47 추천:0 조회:5461 63.xxx.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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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습은 많이 할 수록 실력이 느는건 당연한데요. 저는 직장다니라 집안일 하랴 그리 시간이 넉넉치 못하거든요. 해서, 점심시간에 잠시 짬을 내어 한 40~50분 정도 일주일에 3~4번 정도 밖에 연습을 못하네요. 음감도 없어서 혼자 연습하다보면 이음이 저음같고 저음이 이음같아 도무지 헷갈리고 정말 힘드네요. 이렇게 연습을 조금해도 괜찮은건지요? 아님 실력의 향상은 바랄 수 없는 건지요? 궁금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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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rose35
2004-02-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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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대단하시네요. 일주일에 3~4번정도나 연습을 하신다니.. 저도 래슨을 하는지라..직장인들 래슨을 오랜동안 했었는데.. 일주일에 1번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음..지금 래슨을 받고 있는 중이라면..래슨선생님과 상의를 해 보시구요.. 그게 아니라면..래슨을 받으시는게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악기에 대해선 래슨선생님 만큼 많이 아는 사람도 없을 테니깐요~ 그런후에 구체적인 연습방법을 터득해서 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무작정 연습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거든요.. 원리와 반복이 어느정도 되어야 본인것이 되니깐요~연습에도 방법이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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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희
2004-02-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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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은 받고 있는데요 혼자 연습하는게 영 힘들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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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rose35
2004-02-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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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나 동호회 같은 단체를 이용해 보는것도 괸찮을 것 같네요. 월 정액제의 일정 회비만 내면 활동 가능한걸로 압니다. 실내악이나 오케스트라 연습도 가능하니깐..한번 문의 해 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단체문의는 검색창을 이용해서 검색 해 보는게 좋을듯하네요. 래슨도 병행 하는곳도 있구요.. 정원제로 하는곳도 있고.. 뭐 여러곳이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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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희
2004-02-2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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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꾸벅 (--) (__) 좋은 조언을 주셨는데 어쩌나... 전 LOS ANGELES에 살고 있어서 한국의 아마츄어 활동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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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rose35
2004-02-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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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음.. 주위에 단체 같은곳을 적극 활용하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가령..교민들이 많이 사는곳이라면..그곳의 교회나..아님..향우회(?)그런곳을 들러서.. 님의 이야기를 하면..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는 아니어도.. 개인적으로 몇명모여서 악기연습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솔찍히 걱정이 됩니다.전 비올라 전공자 지만 남편따라 4월달에 출국하게 되는데..저 역시 아는 사람도 없구요.. 거기다 해외는 첨이라.. 휴~ 잘 되겠죠. 여러모로 방법을 강구해 부심..뭔가 하나는 나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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