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7일] 박소현 바이올린, 비올라 귀국 독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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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냥  2015-02-24 (화) 13:24 추천:0 조회:13767 14.xxx.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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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현바이올린비올라귀국독주회 2015. 3. 7(토) 오후 3시 영산아트홀 주 최 : 뮤직클레프 후 원 : 부산예고.비엔나국립음대.그라츠국립음대.린츠주립음대 공연문의 : 뮤직클레프 02)3297-3387 입 장 권 : 전석 2만원 예 매 처 : 인터파크 상실, 고뇌, 불안, 염원, 기도, 추락, 절망, 수용, 초월, 희망, 열정 등의 사람의 감정을 주제로 삼고 행복과 불행이 반복되는 우리 인생에 작은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귀국 독주회 프로그램을 선정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박소현은 부산예고 재학중 오스트리아로 유학, 비엔나 국립 음악 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였다. 그 후 린츠 주립 음악 대학(현 Bruckner Universität Linz)에서 바이올린 전문 연주자 학사 과정과 교수법 학사 과정을 복수 전공 및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바이올린 전문 연주자 석사 과정을 밟는 동시에 그라츠 국립 음악 대학에서 비올라 전문 연주자 학사 과정, 비올라 교수법 학사 과정을 복수 전공하였다. 비올라 전문 연주자 및 교수법 학사 과정을 이수 후 바이올린 전문 연주자 석사를 졸업하기까지 2년간 린츠 음악 학교(Reiman Musikschule Linz)에서 바이올린 및 비올라 교사로 재직하였으 며 바이올린 교수법 석사 과정을 공부하던 중 귀국하였다. 유학 시절 잘츠부르크 하계 음악 학교, ISA Wien, Künstler Begegnung von M. Glinka, Weinheim Musikfestival, Overwart 국제 마스터 클래스, Histria Music Festival Croatia 등에 참가해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았으며 국제 키프러스 여름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담당 지도 교사와 Kariolou 교수의 Assistant를 역임하였고 당시 키프러스의 대통령이였던 D.Christofias의 후원 아래 제 1바이올린 주자이자 리더로 G.W.Chadwick의 현악 사중주 1번을 유럽 초연하였다.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의 오디션에 합격, 지휘자 정명훈의 지도 및 지휘아래 APOA단원으로 연주했으며 Sinfonietta Linz, European Master Orchestra Croatia, Niederbayerische Philharmonie Passau, 한오 오케스트라 등에서 활동하였고 귀국 후에도 서울 오케스트라, 김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GM오케스트라, 슬루미엘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안즈 서울, 한국 원로 교향악단, CTS 카리스 챔버, M&P 오케스트라, 서울 내셔널 심포니, 서울 필하모닉 등 크고 작은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 수석 등으로 연주하였다. 2012년 음악저널 캘린더 4월호를 장식하기도 했던 그녀는 국민일보, 영산 아트홀 주최 앙상블 콩쿨, 오사카 국제 콩쿨, IBLA에서 입상하였고 American Protege에서 우승을 하며 뉴욕카네기홀 입상자 연주회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연주하였다. 또한 한국 오스트리아 연합 오케스트라, 서울 오케스트라, 코리아 솔로이스츠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안즈 서울과 협연 무대를 가지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으며 Arte TV 초청 듀오리사이틀 및 실황 방송, 부산 금정 문화회관 대공연장 독주회, 영산아트홀, 부암 아트홀 및 영산 양재홀 초청 연주회, 오스트리아 비엔나 슈베르트 탄생 생가에서 슈베르트 곡만으로 독주회를 갖는 등 앙상블의 바이올린 및 비올라 연주자와 솔로 연주자로서의 행보도 멈추지 않고 있다. 이에스더, 김원전, Leonid Sorokov, Dora Schwarzberg, Aniko Kovacs, Gerald Schubert, Alexander Arenkov, Matheos Kariolou에게 바이올린, Michaela Gaigg에게 바로크 바이올린을, 윤진원, Walter Haas, Christian Euler에게 비올라를 사사한 그녀는 현재 원 트리오, 파소 앙상블 단원, 듀오 Aust 리더, T.G.Y.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부산 예중, 부산 예고, 라이프 신학원, 한국 성서 대학교 출강 및 교통 안전 공단, 삼성 전자 등의 기업체 강의와 삼성전자 임직원 사이트 클래식 칼럼 연재를 통해 후학 양성과 클래식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Piano 윤지은 부산 예술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졸업 미네소타 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 석사 졸업(전액장학금)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피아노 연주 및 문헌 박사 학위 취득 UIUC Concerto Competition, 21st century Piano Composition Competition 우승 서울대학교 발전기금모금마련 콘서트, Northeast Orchestra Fall Concert 협연 일리노이 대학교 반주 조교 및 목원대, 부산대, 경성대 외래교수, 고신대 초빙교수 역임 현) 노을트리오 멤버, 덕원예고, 백석콘서바토리, 고신대학교 출강 Organist 김정은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오르간 전공 및 졸업 독일 브레멘 국립 음악 대학교 (Bremen Hochschule für Künste Bremen) 디플롬 졸업 쟈브뤼켄 국립 음악 대학교 (Saarbrücken Hochschule für Musik Saar) Konzertreife 졸업 독일 Ottersberg Chrisoporus교회, 브레멘 Horner 교회, Brechbach 교회, 프랑스 Saaregeumine 교회, Verden 대성당 등 오르가니스트 역임 및 연주회 활동 신창교회, 한남교회 오르가니스트 역임, 총신대 강사 역임 현) 세광교회 오르가니스트, 브레멘 음악원 대표 ** Program <상실과 혼돈> 죽음의 문턱에서 Henryk Wieniawski Marzenie (Reverie) for Viola and Piano in F sharp minor 고뇌하는 불안한 영혼 Ludwig van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4 in A minor, Op.23 <마지막 기도, 하지만 끝없는 추락과 절망> 간절한 염원과 위로의 기도 Franz Schubert “Litanei” auf das Fest aller Seelen aus 3 geistliche Lieder, D.343 for Viola and Organ 영원과도 같은 추락과 깊은 절망 Tomaso Antonio Vitali Chaconne in G minor for Violin and Organ 시간이 흘러....(Intermission) <슬픔의 극복, 그리고 새롭게 피어나는 희망> 슬픔의 수용과 초월 Hietor Villa-Lobos Cantilena (Aria) from Bachianas Brasileiras No.5 in A minor for Viola and Piano 피어오르는 희망과 기쁨의 서막 Henri Vieuxtemps Sonata for Viola and Piano in B flat Major Op.36 1. Maestoso-Allegro 2. Barcarolla : Andante con moto 3. Finale scherzando : Allegret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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