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비엔나 청소년 음악콩쿠르 대전, 서울, 대구 개최


2016-09-1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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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비엔나 청소년 음악콩쿠르(www.vienna.or.kr)가 10월 15일(토) 대전 서구문화원 공연장, 10월 29일(토) 서울 이화여대 교육문화관, 11월 12일(토) 대구 어린이회관 꾀고리 극장에서 각각 열린다.
초, 중, 고등학생 또는 나이에 해당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피아노, 관현악, 성악으로 구분하여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전체대상, 학년대상, 관현악대상, 성악대상 수상자들에게는 별도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지도교사에게는 최우수학원상과 최우수지도자상이 주어진다.
비엔나 청소년 음악콩쿠르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되며 지역대회 준대상 이상 수상자는 매2년마다 열리는 전국결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전국결선대회에서 전체대상 수상자에게는 인천-비엔나 왕복항공권과 빈 국립음대에서 열리는 음악캠프(Wiener Meisterkurse) 수업료 전액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부문별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기념품, 그리고 별도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특히, 2016/2017 전국결선에는 바이올린 특별상이 신설되어 이탈리아의 바이올린 명장 알반마티아스가 1689년 제작한 명품 바이올린과 독일 크레츠만 바이올린을 1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바이올린 특별상은 쿠쿠쿠 악기은행이 운영하던 악기무상대여 오디션을 오스트리아 음악협회가 권한을 이임받아 시행하는 것이다.
비엔나 청소년 음악 콩쿠르는 오스트리아 음악협회가 주최하고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오스트리아 쿠쿠쿠뉴스, 문화신문 컬처윈도우, 쿠쿠쿠 악기은행, 비엔나 워킹투어에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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