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운동에도 소홀하지 마세요... |
 
|
| 운영자 2000-06-23 (금) 08:48 추천:0 조회:4658 210.xxx.81 | |
|
|
|
|
안녕하세요? 비올라나 바이올린을 하시는 분들은 금방알죠. 말씀처럼 턱 밑에 표시가 나고 또 척추가 곧질 않아요. 휘어져 있죠. 비정상적인 자세로 연주를 하잖아요. 어릴 때 부터 그런 오래 연습을 하다보면몸이 균형적으로 발전하지를 못합니다. 연습을 하기전 손마디와 어께, 허리등을 가벼운 체조로 근육을 풀어주고 시작해야 합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연습하지 말고 30분정도 한 후 다시 한번 체조로 몸을 풀어 주어야 피로도 덜 하죠. 무조건 연습실에서 오래 땀 뻘뻘 흘리며 연습을 한다고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른 자세도 중요하겠죠? 오늘 어머니께 등을 한 번 봐달라고 해 보세요. 척추가 똑바른지..... 그런 현상은 균형적이지 않은 자세로 하는 운동선수들에게도 나타납니다. 펜싱선수는 왼쪽 어깨가 올라가고 오른 팔이 길어지죠. >드디어 장마철이 왔어요... >전 장마철을 가장 싫어해요... >악기 보관에 힘드니까... >정말 장마철에 악기에 참 신경 많이 쓰이잖아요... >그러다 보니 비가 싫어지고... >이것도 다 비올라 때문에 생기는 직업병 같은거??? >악기 많이 하면 목에 자국이 검게 남고 왼손 손끝에 굳은살이 >박히는것처럼요... >다들 악기 보관 잘 하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