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LP) Walter Trampler > 비올라앨범

독일 출신의 비올리스트이자 비올라다모레 주자였으며 뛰어난 교사이기도 했던 Walter Trampler(1915~1997).
독일 뭰헨에서 태어나 바이얼린을 전공 하던중 15세에 비올라로 전향후 약관 21세게 베를린 라디오방송 교향악단의
수석 비올라 주자가 되었으나 나치의 압박을 피해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후 솔로 및 실내악 전문 비올리스트로 활동하며 줄리어드,메네스,뉴잉글랜드 음악원들과 예일대,보스턴대에서
후학을 양성 했다.
장기였던 바로크와 낭만주의 음악들외에 그의 생존 당시 현대작곡가로 갓 입신의 길에 들어서 Luciano Berio의
음악까지 레파토리의 폭이 넓었다.
교수법 역시 정평나서 훌륭한 제자들을 많이 길러냈다.
전설의 부다페스트 4중주단과 협연한 모짜르트의 현악5중주 및 보자르 트리오와 함께한 드보르작의 피아노
5중주 녹음들은 명반중의 명반으로 유명하다.
사진은 지금은 Sony로 흡수되어 폐반된 CBS Masterworks에서 1960년대에 발매된 발매 당시에도 극히
드물었던 비올라 레파토리만을 담은 음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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