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 관련 단신 > Bratsche! 칼럼

금년 여름엔 비올라와 관련된 몇가지 흥미로운 소식들이 있기에 옮겨봅니다.
먼저 7월20일 예술의 전당, 컨서트홀에서 비올리스트 용재.오닐이
유라시안필하머닉과의 협연으로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현대 비올라협주곡중
한곡인 월튼의 협주곡을 연주하고 8월중에는 세종솔리스트의 국내순외공연에서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감상하기 쉽지않은 브리튼의 "Lachrymae"도 연주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8월에 개최될 제2회 대관령음악제 기간중 두차례의 비올라 매스터클라스가
열릴 예정인데 기회가되시는 분들은 참석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매스터클라스는 8월8일 월요일(토비.애플)과 8월10일 수요일(폴.비스) 오후 2시
용평리조트 에메랄드홀에서 열릴 예정인데 10일 클라스는 담당교수가 바이얼린
티칭도 겸하기에 사전에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gmmfs.com/Korean/index%20Korean.htm

끝으로 7월호 영국판 스트라드紙에 의하면 금년말 발매될 바이얼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의
모짜르트 바이얼린 협주곡 전집 신녹음에 비올리스트 유리.바쉬메트의 협연으로
혐주교향곡 Eb장조를 녹음할 예정이라는데 바쉬메트의 모짜르트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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