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냥... ㅜ.ㅜ


2002-11-27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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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게 용기주신 운영자님과 박지혜님께 감사드려요.
이제 이틀후면 바로 첫 연주회(?)의 그날이 되네요.
아직 아름답게 그리고 바른음을 정확히 집지도 못하지만
모두의 화음을 망치지 않으려고 최대한 작게 소리낸답니다.--;
그래도 여전히 불안정한 음과 직직거리는 잡음은 제 귀에
너무도 생생히 들려서 몸둘바를 모를 지경이긴 하지만요.
저 사실 비올라의 중요성을 그다지 몰라요.
아직도 비올라가 빠져도 화음에 별차이가 있겠는가 하는 생각해요.
제대로 되려면 아직 멀었죠?
제가 음악적 소질이 너무 없어서요...
암튼 무지 우울하고 짜증났던 순간들은 그나마 지나갔어요.
또 글 올릴게요...^^
이제 이틀후면 바로 첫 연주회(?)의 그날이 되네요.
아직 아름답게 그리고 바른음을 정확히 집지도 못하지만
모두의 화음을 망치지 않으려고 최대한 작게 소리낸답니다.--;
그래도 여전히 불안정한 음과 직직거리는 잡음은 제 귀에
너무도 생생히 들려서 몸둘바를 모를 지경이긴 하지만요.
저 사실 비올라의 중요성을 그다지 몰라요.
아직도 비올라가 빠져도 화음에 별차이가 있겠는가 하는 생각해요.
제대로 되려면 아직 멀었죠?
제가 음악적 소질이 너무 없어서요...
암튼 무지 우울하고 짜증났던 순간들은 그나마 지나갔어요.
또 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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