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peggione CD > 자유 토크박스

다음은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는 아르페지오네 레코딩 입니다.
우선 국내에 비교적 자주 접할수 있는 독일 비올리스트 Hertmut Lindemann
(Tacet 143, 사진 왼쪽 상단)의 연주는 철저히 악보에 충실하여(지시어 하나 하나
세심하게 준수) 연주 했으며 공부하는 입장에서 교과서적 연주라고 생각 됩니다.
EMI France에서 발매된 Gerard Causse의 녹음(EMI CDC 5 55166 2, 사진 오른쪽 상단)은
메이저 음반사의 연주 치고는 매우 뛰어난 녹음 상태와 더불어 Causse의 개인 에디션 연주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국내에는 다소 생소하지만 실력파 독일 여류 비올리스트 Wiebke von Eikeren의 녹음 (CHA 3022,
사진 왼쪽 하단)의 연주는 대단히 느린 탬포가 다소 부담되지만 포근한 음색으로 낭만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끝으로 미국 비올리스트 Paul Neubauer의 연주는 매우 독특하게도
오케스트라와 협연(편곡)하여 전혀 색다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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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혜승] 아르페지오네 음반 문의 드려요. (2009-06-04 09:23)
bratsche 이중오선생님께 문의 드려요.
실기시험을 앞두고 현재 준비하는 아르페지오네 cd를 찾고 있는데
의외로 비올라 연주는 별로 없네요.
cd 추천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