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녕하세요!! > 자유 토크박스

안녕하세요?
유학을 간다는 건 정말 선택을 받으신 것이죠.
어디를 가시던지 열심히 하세요.
못가신 분들을 대표해서 가신다는 생각으로 말이죠..
자세한 유학 정보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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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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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들러봤지만 글 올리기는 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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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글올리려니 좀 쑥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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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독일유학준비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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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준비하다보니 너무 힘든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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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제 소개를 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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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2학년인데 지금은 휴학중이예요
>
>물론 비올라전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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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해서 큰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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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알아보고는 있느데..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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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어학원 다니면서 시험준비할려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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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더 나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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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좋지 못해서 너무 걱정스럽기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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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차피 공부하러 가는거니까...라구 생각하기루 했어요.그래두 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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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독일에서 비올라 전공하시는 분은 안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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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디서 공부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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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다 공부하기 좋겠지만 어느곳이 저한테 맞는 곳인지
>
>조언을 듣구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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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주시면 더욱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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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친구랑 같이 갈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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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역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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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는 째즈피아노 전공할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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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으루 가고 싶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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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꿈도 못 꿀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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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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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올라를 엄청 늦게 시작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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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요..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너무 하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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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까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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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꿈이 독일에서 공부하는거였는데 이제 그 꿈이 이루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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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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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한 끝에 내린 결정인데 그래두 겁이 많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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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기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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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같은 꿈을 가지고 독일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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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기두 하고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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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주 들러서 글두 많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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