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올라를 전공하는 사람들은 어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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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에스더 2002-05-01 (수) 12:49 추천:0 조회:6349 210.xxx.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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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알고 나서 부터 비올라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 다가서기에는 현실적으로 갖추어진 것은 없습니다. 비올라를 전공하는 사람들은 함께 할 사람을 피아노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사람중에서 택하게 되겠지요? 저는 그 악기를 좋아하는 것으로는 누구 못지 않지만 상대로 세워지기에는 어찌보면 조건이 않된다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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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2-05-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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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악기를 하신다는 것이 더 동질감을 갖게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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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영
2002-05-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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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전공하면 다른 사람과 교재 할수 있는 시간이 적은게 맞습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다른 쪽 사람들을 안 만난다면 연습실 친구나 반주자와 눈 맞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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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이뿜쟁이ll
2003-08-1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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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가치 연습하자그래여~그러다보면 밥두 가치 먹게데구~친해지면 ~조은사이가 될수있지않 을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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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2003-09-06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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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노력여하에 달려있는것 같네요.전 음악전공한 사람과 사귄적이 한번도 없는데요.. 연습실에 와서 내가 연습하는거 보고 가고.. 가끔 음악도 연주해 주기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피아노 치는 사람과 반주를 맞추거나 연주준비를 한다면.. 자주 만나거나 그러겠지만...그것도 감정이 있지 않는다면..그냥.. 피아노와 비올라 하는 ..사람으로써 밖에 안만나 진다고 봅니다. 그리고..님이 비올라를 좋아하니깐.. 다른분이 말씀한것 처럼..같이 연습하고..아님..그 분이 실력이 더 좋음.. 가르쳐 달라고도 할 수도 있구요.. 같은 악기를 다루니깐..연주회도 같이가고.. 같이 이야기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맘만 먹음 얼마든지 된다고 봅니다.피아노랑 더 가까우니..그건.. 문제가 안되요. 좋은일 있길 바랍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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