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ㅜ.ㅜ


2002-11-16 08:36
5,840
2
본문
제가 비올라 시작한 지 얼마는 않됐는데 벌써 찬송가를 연주해야 될
일이 생겨버렸네요.
그것도 현악 4 중주라네요.
다른 파트의 연주자들은 모두 어려서 부터 바이올린이며 첼로, 피아노를
연주하던 사람들이라 너무 걱정이 되요.
제가 혹시 다른 사람들의 아름다운 화음을 깨는거 아닌지...
게다가 곡을 연주하니까 현에서 더 이상하고 짜증나는 소리가 많이 나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확 비올라를 던져 버릴뻔 했어요.
시작한 시간으로 봐서 너무 시기상조인 일을 제 선생님은 강행을 하시는데
않 따를수는 없겠고, 참으로 복잡하고도 답답해서 그냥 글 올려봤어요.
-.-;
일이 생겨버렸네요.
그것도 현악 4 중주라네요.
다른 파트의 연주자들은 모두 어려서 부터 바이올린이며 첼로, 피아노를
연주하던 사람들이라 너무 걱정이 되요.
제가 혹시 다른 사람들의 아름다운 화음을 깨는거 아닌지...
게다가 곡을 연주하니까 현에서 더 이상하고 짜증나는 소리가 많이 나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확 비올라를 던져 버릴뻔 했어요.
시작한 시간으로 봐서 너무 시기상조인 일을 제 선생님은 강행을 하시는데
않 따를수는 없겠고, 참으로 복잡하고도 답답해서 그냥 글 올려봤어요.
-.-;
댓글목록2
운영자님의 댓글
박지혜님의 댓글
저도 현악부서에서 배운지 3개월만에 찬송가를 하게됐답니다.
저희학교가 미션이라서요~
첨엔 많이 떨리고 걱정되지만, 다 잘하게 됐답니다...^^
비올라가 없으면 화음도 영 아니더라고요..ㅋ
비올라가 짱이져!!
힘내세요!!